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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동화의 집, 온 몸이 옴으로 ‘충격’ “분명 아동학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1 14:03
2014년 8월 11일 14시 03분
입력
2014-08-11 14:02
2014년 8월 11일 14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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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그것이 알고싶다’ 영상 갈무리
‘그것이 알고싶다’
지난 9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동화의 집 미스터리, 어린이 연쇄 실종 사건의 비밀’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은 갈 곳 없는 아이들을 입양 혹은 위탁해 돌봐온 한 중년 부부의 집에서 아이들이 하나 둘 사라지고 있다는 제보로 시작됐다.
이 중년 부부는 정식 입양기관과 개인 위탁양육 형식으로 총 5명의 아이를 데려갔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의 취재결과 지난해 3월 입양아 중 한 명인 정태민 군이 숨을 거뒀다.
제작진은 이 부부가 지난 4월 한 아동의 사망신고를 한 것을 알아냈다. 경찰은 사망한 아동의 몸이 지나치게 외소한 점을 주목해 국과수에 아이의 DNA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 김태유로 사망신고가 된 아동은 실종 상태로 알려진 정태민으로 밝혀져 큰 충격을 주었다.
이에 제작진은 지난해 3월 사망한 고 정태민 군의 부검 당시 사진을 입수해 전문가에게 전달했다.
소아과 전문의는 태민군의 사진을 살펴본 후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에게 “이런 옴은 처음본다”며 “옴은 2일에서 3일 약만 발라도 낫는데 저 상태가 됐다는 것은 아이를 그냥 방치했다는 것이다. 분명 아동학대다”라고 주장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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