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근황, ‘빵꾸똥꾸’는 어디가고 어엿한 숙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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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5일 16시 47분


진지희 사진= 진지희 트위터.
진지희 사진= 진지희 트위터.
진지희

아역배우 진지희(15)의 근황이 공개됐다.

진지희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글 올린다. 오늘은 엄마와 데이트를 한 날. 영화 ‘명량’도 보고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먹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스트라이프 무늬의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진지희의 모습이다. 진지희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동그란 이목구비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진지희는 2009년 방송된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출연 당시보다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진지희는 현재 영화 ‘사도’ 촬영 중이다. 영화 ‘사도’는 뒤주에 갇혀 8일 만에 죽음을 맞이한 사도세자를 재조명해, 영조와 사도세자 그리고 정조에 이르기까지 조선왕조 3대의 비극을 그렸다. 2015년 상반기 개봉 예정.

진지희. 사진= 진지희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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