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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조인성과 키스신 비화 폭로…조인성 반응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4 19:29
2014년 7월 24일 19시 29분
입력
2014-07-24 19:27
2014년 7월 24일 1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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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공효진 조인성 키스신 비화/드라마 스틸사진
공효진 조인성 키스신 비화
배우 공효진과 조인성의 키스빈 비화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새 수목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주역 4인방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효진은 조인성과 키스신 비화를 폭로했다. 공효진은 “조인성과 키스신을 찍을 때 코가 너무 높아서 눈을 자꾸 찌른다”며 뒷 이야기를 털어놨다. 공효진의 키스신 비화에 조인성은 능청스러운 태도로 “코를 좀 줄였는데도 그렇게 닿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조인성은 공효진과 호흡을 맞춘데 대해 “공효진은 웃을 때 예쁘다. 사랑스러운 게 나오더라”라고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와 언변을 가진 로맨틱 추리소설 작가 장재열(조인성 분)과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 분)의 러브 스토리를 담은 로맨틱 드라마다.
사진제공=공효진 조인성 키스신 비화/드라마 스틸사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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