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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블로그 방문자 수 6만 명에 “테러당한 줄 알았다”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2 17:37
2014년 7월 22일 17시 37분
입력
2014-07-22 17:29
2014년 7월 22일 1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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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블로그’
가수 구준엽의 블로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구준엽은 “내가 만든 물건을 혼자만 알고 있는 것이 아까워서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구준엽은 “처음에 블로그를 열었을 때는 몇 명 들어오지 않았었다. 그런데 어느 날 6만 명이 들어와서 블로그가 테러당한 줄 알았다”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최근 구준엽은 자신의 블로그에 “핸드폰 케이스를 아이언맨으로 만들고 싶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구준엽은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케이스를 제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준엽 블로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준엽 블로그, 블로그 언제 개설했지?” , “구준엽 블로그, 놀러 가봐야지” , “구준엽 블로그, 독특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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