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결혼 소감, “한국을 좋아하는 신랑과 햄 볶아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14일 0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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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결혼'

배우 신주아가 결혼한 소감을 전했다.

신주아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라며 "한국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새신랑 라차나쿤과 행복하게 햄 볶으며 잘 살게요"라고 결혼 소감을 남겼다.

뒤이어 신주아는 14일 "웨딩촬영 전부터 결혼식 끝날 때까지 함께 해준 태국 최고의 웨딩 플래너 팀 정말 고생 많이했어요. 멋진 웨딩 선물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신주아는 12일 태국 방콕에서 중국계 태국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렸다. 신주아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신랑과 1년여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신주아는 2004년 SBS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해 '내 인생의 단비', '키스 앤 더 시티', '히어로',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오로라 공주' 등에 출연했다.

사진제공=신주아 결혼/신주아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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