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지상렬, 알콩달콩 커플 시구·시타, 유니폰 등번호의 비밀은?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7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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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지상렬, OBS 중계 방송 화면 촬영
박준금 지상렬, OBS 중계 방송 화면 촬영

박준금 지상렬

가상 재혼 부부인 배우 박준금과 개그맨 지상렬이 이색적인 시구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박준금과 지상렬은 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섰다.

붉은 야구 모자와 하얀색 넥센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은 박준금은 등 번호에 자신의 나이를 뜻하는 53번을 달고 환상적인 시구를 선보였다. 지상렬 또한 자신의 나이인 45번 등번호를 달고 시타 후 박준금을 번쩍 들어 안고 나오는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보였다.

현재 박준금과 지상렬은 JTBC '님과 함께'에서 가상 재혼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 = 박준금 지상렬, OBS 중계 방송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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