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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악플에 대해 심경밝힌 ‘리틀싸이’ 황민우 “전혀 생각나지 않는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6-19 10:21
2014년 6월 19일 10시 21분
입력
2014-06-19 10:14
2014년 6월 19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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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DB
리틀싸이 황민우
리틀싸이 황민우가 과거 다문화가정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리틀싸이 황민우는 18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신곡 ‘아리아리랑’발표 기념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리틀싸이 황민우는 다문화가정과 관련된 악플에 대해“예전 일이라 지금은 괜찮다”며 “전혀 생각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악플이 달리지 않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해 나이답지 않은 의젓함을 보였다.
리틀싸이 황민우의 신곡 ‘아리아리랑’은 우리나라 ‘아리랑’이 지난 2012년 세계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에 등재된 기념으로 만들어졌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리틀싸이 황민우 소식에 누리꾼들은 “리틀싸이 황민우, 어린나이에 고생많았다”, “리틀싸이 황민우, 노래는 잘 하나?”, “리틀싸이 황민우, 의젓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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