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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대통령도 반한’ 그레이스 리, 여배우 뺨치는 ‘미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0 14:05
2014년 6월 10일 14시 05분
입력
2014-06-10 13:54
2014년 6월 10일 13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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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리’
방송인 그레이스 리(32)가 필리핀 아키노 대통령(54)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그레이스 리는 지난 2012년 한국과 필리핀을 떠들썩하게 만든 스캔들에 대해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만나고 연인이 되는 게 필리핀 문화다”고 말했다.
그는 “한복을 입고 대통령을 뵌 적 있다. 더워보이는데 고생이 많다고 인사해주더라. 그리고 못 뵀는데 2011년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필리핀 방문으로 재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레이스 리는 “대통령님과 데이트는 몇 번 했는데 연인이 되기 전에 일이 너무 크게 터져서 연인 사이로는 발전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그레이스 리는 마지막으로 “대통령으로 있을 때는 만나기 힘들다고 생각했다. 나중에 다시 만날 생각이 있다. 지금도 서로 메시지를 주고받으면서 안부를 묻고 있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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