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프로젝트, 첫 미션 받고 당황…혹독한 신고식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27일 16시 31분


코멘트
카라 프로젝트, MBC 미디어 제공
카라 프로젝트, MBC 미디어 제공
카라 프로젝트

그룹 ‘카라’의 새 멤버를 뽑는 ‘카라 프로젝트’의 ‘베이비 카라’들이 혹독한 신고식을 치뤘다.

27일 첫방송되는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에서는 베이비 카라로 불리는 7명의 연습생이 카라 새 멤버가 되기 위해 첫번째 미션을 진행한다.

이날 베이비 카라는 관객들로 가득한 공연장으로 가서 ‘베이비 카라’의 첫 번째 공연을 하게 될 것이라는 제작진의 갑작스러운 공지를 받았다.

당황하던 ‘베이비 카라’는 긴장감 속에서도 일주일간 밤낮없이 연습한 첫 번째 미션 곡 무대를 큰 실수 없이 성공적으로 마쳤다.

하지만 이내 이어진 심사위원의 평가에서 심사위원의 칭찬을 받은 멤버와 혹독한 평가를 들으며 눈물을 흘린 멤버 등 7명 멤버들의 희비가 엇갈리며 무한 경쟁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카라 프로젝트’는 DSP미디어와 음악채널 MBC뮤직이 손잡고 만드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DSP미디어에서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프로젝트 팀 베이비 카라(Baby KARA)를 결성, 혹독한 트레이닝과 카라의 이름에 걸맞은 멤버가 되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팬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실시간 투표가 가능한 SNS '커넥미'와 모바일 메신저 ‘라인’, 전문가들의 점수가 종합적으로 더해져 카라 멤버를 선발하게 된다.

사진 = 카라 프로젝트, MBC 미디어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