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정소민, 가슴골 돋보이는 누드톤 드레스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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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5월 27일 13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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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민이 몸매가 드러나는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에 진아역으로 등장한 정소민은 엄효섭(성욱 역)의 파티에 누드톤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극 중 정소민은 강지환(지혁 역)을 향해 “내 인생 어떻게 할 거야. 너 나한테 가책 느껴야 돼! 내가 지켜주면 돼. 외동딸이 여기 있는데 지들이 어쩔 거야”라며 기습포옹을 했다.

이어 정소민은 강지환에 대한 마음이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말하는 한상진(상호 역)에게 “그 사람이 오빠가 아니라는 걸 알았을 때 나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기뻤다. 그건 한 순간의 감정이 아니야. 내가 집을 나온 것도 충동이 아니야”라고 반색했다.

특히 정소민은 “나 그 사람 위해서라면 다 버릴 수 있어. 내가 가진 것 전부 다”라며 한상진에게 경고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정소민 누드톤 드레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소민, 반전 몸매네요” “정소민, 이번주 빅맨 완전 기대된다” “정소민, 치명적인 유혹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KBS ‘빅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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