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딱지대회, 유재석 “이런 규모일 줄 몰랐다”…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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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5월 26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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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런닝맨’ 방송 갈무리
출처= SBS ‘런닝맨’ 방송 갈무리
'런닝맨 딱지대회'

‘런닝맨’ 딱지대회에 걸그룹 에이핑크가 깜짝 등장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7개 대학교의 딱지 대표 선수들과 런닝맨 멤버들이 팀을 이뤄 딱지왕을 가리는 ‘제1회 전국 대학생 딱지 대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딱지대회에 출전할 선수들과 대학생 응원단이 모여있는 잠실 학생체육관 특설경기장에 에이핑크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고 없이 등장한 에이핑크는 히트곡 ‘NoNoNo’(노노노)와 ‘Mr. Chu’(미스터 추)를 연달아 불러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공연 도중 에이핑크 멤버들이 런닝맨 멤버에게 다가가자 마치 군대 위문공연에 온 듯 열화와 같은 성원이 쏟아졌다. 특히 멤버 유재석은 에이핑크 멤버들을 보며 함박웃음을 지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무대가 끝나고 유재석은 “딱지치기가 이런 규모로 진행될지 전혀 몰랐다”고 감탄했다.

‘런닝맨 딱지대회’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밌다”, “딱지 잘치더라”, “런닝맨 딱지대회, 신선해”, “유재석 진짜 웃겨”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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