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과거 요가 장면 화제, 고난이도 동작도 ‘척척’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24일 13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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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남자가 사랑할 때’ 캡처
사진=MBC ‘남자가 사랑할 때’ 캡처
'채정안'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 첫 등장한 채정안의 과거 요가 장면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방송된 '남자가 사랑할 때'의 한 장면이다. 채정안은 몸에 달라붙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누워 다리를 높이 들어 올리는 고난이도의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6회에서는 김석주(김명민)와 그의 약혼녀 유정선(채정안)의 모습을 목격한 이지윤(박민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윤은 정혜령(김윤서)의 공판이 성공적으로 끝난 것을 기념해 김석주와 치킨과 맥주를 먹기로 약속하고 기다렸다.

그러나 이지윤이 김석주를 마중나갔을 때, 김석주는 약혼녀 유정선과 함께 있었다.

김석주는 이지윤에게 "내가 약혼녀가 있었대. 신기하지?"라고 물었고 이지윤은 "네. 신기하네요"라고 힘없이 대답했다.

집에 돌아온 이지윤은 "약혼녀? 결혼할 여자 있으면서 원나잇을 하고 돌아다녀. 그 여자는 아나? 이런 남자인 거"라고 투덜거렸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은 거대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 김석주가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은 후 자신이 살아왔던 삶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휴면 법정 드라마로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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