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과거 ‘K팝 스타’에서 심사위원 혹평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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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5월 19일 13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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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여동생, SBS ‘K팝스타’ 화면 촬영,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추성훈 여동생, SBS ‘K팝스타’ 화면 촬영,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동생 추정화가 추성훈이 출연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깜짝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편이 방영됐다.

이날 추성훈은 아버지 추계이 씨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가족들을 초대했다. 이때 추성훈의 여동생 추정화가 등장해 뛰어난 외모와 훌륭한 요리 솜씨를 자랑해 누리꾼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과거 추정화가 과거 SBS ‘K팝스타’에 출연한 모습 또한 화제다.

추정화는 지난 2011년 12월11일 방송된 ‘K팝스타’에 출연해 ‘추성훈의 동생 추정화’로 등장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당시 추성훈은 “동생 추정화와 유도를 같이했다. 날 많이 무서워 한다”며 “꿈을 포기하지 말고 밀어줄 테니까 열심히 해라”라며 동생을 응원했다.

당시 추정화는 무대에서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의 OST ‘사랑해요’ 를 열창했고, 심사위원 박진영은 “준비한 시간이 짧은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은 굉장히 오래 준비해서 나왔다”고 혹평했다. 양현석 또한 “가수를 하기에는 아직은 실력이 부족해 보였다”고 말했다.

사진 = 추성훈 여동생, SBS ‘K팝스타’ 화면 촬영,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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