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얀, 살찌고 달라진 외모… 네티즌 “어색하지만 연기는 굿!”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5월 17일 13시 28분


코멘트
사진=KBS2 '사랑과 전쟁2'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2 '사랑과 전쟁2' 방송화면 캡처
이하얀이 소름끼치는 악녀 연기로 네티즌의 화제에 올랐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사랑과 전쟁2'의 '새엄마' 편에 출연한 이하얀은 재혼한 전 남편의 가정을 파괴하는 악독한 전처역을 소름끼치도록 실감나게 표현했다.

이하얀은 극 중 남편과 결혼생활을 하면서도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우고 도박을 벌이는 등의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이혼을 한 뒤 전 남편이 풍족해지자 이하얀은 돌변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딸이 자신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이용해 가정을 파괴하는 잔인한 악녀 본색을 실감나게 드러냈다.

특히 이날 이하얀은 체중이 많이 늘고 예전과는 전체적으로 달라진 외모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렸다.

이하얀의 섬뜩한 연기와 달라진 외모에 네티즌들은 "이하얀 악녀 연기 역시. 달라진 외모는 어색?" "이하얀, 정말 연기 잘한다" "이하얀, 일부러 살찐거가요?" "이하얀 연기, 살쪄도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