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열애설’ 김규리 야구장 인증샷 “코앞에서 보니…”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16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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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오승환 열애설'

배우 김규리(35)가 야구선수 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과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야구장 인증사진도 재조명을 받았다.

김규리는 평소 야구를 좋아해 경기장을 자주 방문하는 등 야구광으로 알려졌다. 김규리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트위터에도 야구장 인증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김규리는 "코앞에서 보니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야구장 전경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야구 관람 중임을 알렸다.

한편, 김규리는 16일 야구선수 오승환과 열애설로 주목을 받았다. 이날 한 매체는 스포츠·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김규리와 오승환이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김규리 소속사 측은 "김규리와 오승환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오승환 열애설' 김규리/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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