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심이영, 결혼 4개월만에 부모된다…아기 성별은?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9일 12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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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원영과 심이영 부부가 결혼 4개월 만에 부모가 된다.

최원영은 8일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아내 심이영이 6월 말경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아기가 아들인지 딸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최원영은 "현재 아내 심이영이 다음 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면서 "정확한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6월 말 아이를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최원영과 심이영은 2월 28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최원영과 심이영은 속도위반 사실을 고백했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최원영은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재신그룹 회장 김도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현재 심이영은 태교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최원영 심이영/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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