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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기황후’ 지창욱, 종영 소감 “끝이 아쉽고 후련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30 18:53
2014년 4월 30일 18시 53분
입력
2014-04-30 18:36
2014년 4월 30일 1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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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홈페이지 갈무리
‘지창욱, 기황후 종영 소감’
배우 지창욱이 ‘기황후’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공식 홈페이지에는 영상 한 편이 지난 29일 게재됐다.
영상을 통해 지창욱은 “드디어 오늘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8개월간 함께한 태환이와 ‘기황후’의 끝이 아쉽기도 후련하기도 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좋은 추억을 쌓고, 좋은 사람도 만났다. 재밌고 즐겁게 작업해서 정말 기뻤고 이 작품을 잘 마무리 지었으니까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과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 뵙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지창욱, 기황후 종영 소감’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기 정말 잘했다”, “멋있었다”, “기황후 종영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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