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스톤 뇌졸중 부인, 대변인 측 “터무니 없다”…건강한 근황 사진 공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25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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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스톤 뇌졸중. Janice Rutherford 트위터
샤론스톤 뇌졸중. Janice Rutherford 트위터
샤론스톤 뇌졸중

할리우드 배우 샤론스톤이 뇌졸중으로 쓰러졌다는 의혹을 제기한 보도를 강력하게 부인한 가운데, 샤론스톤의 건강한 근황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샤론스톤은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이노브에이지(InnovAge)의 PACE 의료 서비스 센터 개원식에 참석해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머리를 단정하게 묶고 단상 앞에 서 있는 샤론스톤은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날 미국 연애매체 내셔널인콰이어러는 샤론스톤이 이달 초 브라질에서 뇌졸중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고, 이틀간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날 오후 샤론스톤 대변인은 연예매체 가십 캅(Gossip Cop)을 통해 “완전히 터무니없다(absolutely absurd)”고 부인하며 “샤론스톤은 매우 잘 있으며 새로운 영화를 준비중이다”라고 말했다.

샤론스톤 뇌졸중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샤론스톤 뇌졸중, 건강해서 다행이야”, “샤론스톤 뇌졸중, 건강해보인다”, “샤론스톤 뇌졸중, 앞으로도 건강하시길 빌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샤론스톤 뇌졸중. Janice Rutherford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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