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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웨딩화보 공개…예비신부 뛰어난 외모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1 14:58
2014년 4월 11일 14시 58분
입력
2014-04-11 14:46
2014년 4월 11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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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웨딩 화보’
결혼을 앞둔 오지호의 웨딩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오지호의 소속사 해븐리스타컨텐츠는 오지호와 예비신부의 모습이 담긴 웨딩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사진 속 오지호는 멋진 턱시도로 듬직한 매력을 뽐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신부는 뛰어난 외모와 가녀린 몸매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오지호는 지난 1월 의류업계 종사자 일반인 여성과 1년 넘게 교제 중임을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4월 12일 신라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지호 웨딩화보’ 를 본 누리꾼들은 "오지호 웨딩화보, 선남선녀다", "오지호 웨딩화보, 신부 미모가 출중하다", "오지호 웨딩화보, 2세 정말 예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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