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클리음대’ 헨리 바이올린 실력, 신들린 연주로 ‘천재’ 입증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27일 1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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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헨리 바이올린 실력/SBS 제공)
(사진=헨리 바이올린 실력/SBS 제공)
'헨리 바이올린 실력'

MBC '진짜 사나이'에서 최고의 '구멍 병사'로 떠오른 그룹 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놀라운 바이올린과 피아노 실력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의 '스타X스타킹' 녹화에서 헨리는 예능 프로그램 속 허당 이미지 대신 '음악천재'로서의 모습을 과시했다.

버클리음대 출신으로 유명한 헨리는 이날 녹화에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속 피아노 배틀 장면을 그대로 재연했다고. 특히 헨리는 마이클잭슨의 'Smooth Criminal'을 바이올린 라이브로 연주하면서 문 워크 댄스까지 곁들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헨리는 녹화 중 갑작스런 패널들의 신청곡에도 당황치 않고 완벽한 연주를 소화해내 MC 강호동은 물론 녹화를 지켜보던 스태프 및 방청객들을 놀라게 했다.

'진짜 사나이'에서 4차원 구멍 병사로 꼽히는 헨리의 색다른 반전 매력에 걸그룹 시크릿의 효성, 걸스데이 유라 등은 넋이 나간 듯 무대를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헨리 바이올린 실력 소식에 누리꾼들은 "헨리 바이올린 실력, 정말 반전의 사나이네" "헨리 바이올린 실력, 버클리음대 출신답네" "헨리 바이올린 실력, 꼭 본방사수" "헨리 바이올린 실력, 방송 정말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헨리의 연주 실력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헨리 바이올린 실력/SBS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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