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치어리더, “아찔 각선미… 40대 유부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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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3월 18일 0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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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 치어리더
유호정 치어리더
‘유호정 치어리더’

배우 유호정이 치어리더로 변신한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유호정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SM TOWN 홈페이지에 치어리더로 변신한 유호정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호정은 40대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동안에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호정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 치어리더로 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호정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치어리더 복장을 입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호정(정유진)은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는 남편 김승수(강성훈)을 달래기 위해 치어리더 복장을 하고 노래와 율동을 선보였다.

유호정의 치어리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멀리서 보면 걸그룹인 줄 알겠다” “나도 이렇게 늙고 싶다” “20대인 나보다 더 예쁘고 몸매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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