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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뺑덕’ 정우성 목격담, “지나가는 모습 몰래 찍었는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2 11:00
2014년 3월 12일 11시 00분
입력
2014-03-12 10:53
2014년 3월 12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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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뺑덕 정우성 목격담’
배우 정우성의 목격담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공개된 ‘정우성 목격담’ 게시물 속에는 검은색 점퍼를 입은 채 거리를 거닐고 있는 정우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전주영상위원회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정우성 씨가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는 제보가 올라오고 있다”면서 “정우성 씨 맞다. 영화 ‘마담 뺑덕’을 전주에서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담뺑덕 정우성 목격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나가는 모습 몰래 찍었는데 화보 느낌이다”, “마담뺑덕 정우성 목격담 부럽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마담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멜로극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정우성은 극중 성추행 논란에 휩싸여 지방으로 좌천된 국문과 교수 심학규 역을 맡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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