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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캐스팅 비화, 홍진경 “김수현 누나 역할 제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26 13:59
2014년 2월 26일 13시 59분
입력
2014-02-26 13:48
2014년 2월 26일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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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캐스팅 비화’
모델 출신 홍진경이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 캐스팅 비화를 공개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MBC 인기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는 ‘단추 구멍’ 특집으로 가수 이민우, 가인, 개그맨 박휘순, 윤형빈, 모델 출신 홍진경 등이 출연했다.
이날 홍진경은 “처음에는 김수현 누나 역을 하고 싶다고 제안했더니 감독님이 좋아하셨다”면서 ‘별그대’ 캐스팅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사실은 만화방 홍 사장에게도 러브라인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별그대 캐스팅 비화’ 예고에 네티즌들은 “도민준 누나라면 외계인 역할?”, “별그대 캐스팅 비화 궁금하다”, “러브라인 누구랑?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경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26일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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