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호주 ‘올로케’ 화보집 발간 기념…22일 삼성동서 팬사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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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2월 21일 2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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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크레용팝이 첫 번째 화보집을 발간했다.

크레용팝은 22일 오후 서울 삼성동 베어홀에서 첫 화보집 ‘크레용팝 인 오스트레일리아(Crayon Pop in AUSTRALIA)’ 발간을 기념해 팬사인회를 연다.

‘크레용팝 인 오스트레일리아’는 크레용팝이 지난해 11월 호주 프로모션 일정 중 촬영한 사진들로 꾸며졌다.

호주 일정 당시 크레용팝은 호주의 공영 방송국 SBS(Special Broadcasting Station)의 ‘POPASIA’ 프로그램에 생방송으로 출연한 것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 출연과 인터뷰 스케줄을 소화했다.

아울러 오페라 하우스, 와일드 라이프 동물원, 하버 브릿지, 하이드 파크 등 시드니의 유명 명소를 누비며 길거리 공연과 팬사인회 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이번 화보집은 호주의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크레용팝 멤버들의 일상적인 모습과 생생한 현장 느낌을 그대로 전달한다.

소속사인 크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화보집 발간 기념 팬사인회 티켓이 오픈된 직후 56초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며 “이번 화보집에 대한 팬 분들의 큰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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