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해설 대뷔! 월드컵 기대된다, KBS 탁월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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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30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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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영표가 해설위원으로 데뷔했다.

이영표는 30일 오전 11시(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샌 안토니오의 알라모 돔에서 열린 한국과 멕시코의 평가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를 처음으로 이영표는 해설위원으로 데뷔 했다. 이날 이광용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췄다.

해설 시작 전 이영표는 “긴 시간동안 경기장 안에서 축구를 즐겼는데 이제 경기장 밖에서 여러분과 축구를 즐겨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영표는 이날 경기에서 “월드컵 전에 세계적인 선수들을 만났다는 것은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전했다.

이영표 해설위원 데뷔에 누리꾼들은 “이영표 해설위원 데뷔 침착했다”, “이영표 해설위원 데뷔, 안정적이다” “이영표 해설위원 데뷔, 축하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은 멕시코에게 4골을 내줬지만 한 골도 못 넣고 대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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