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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크레용팝 해명, 웨이가 뒤에서 손으로… “설마 그럴 리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27 14:35
2014년 1월 27일 14시 35분
입력
2014-01-27 13:43
2014년 1월 27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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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크레용팝 해명’
소녀시대 멤버 써니를 밀쳤다는 크레용팝에 대해 소속사가 해명했다.
지난 26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써니 밀치는 크레용팝 웨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 23일 진행된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엔딩 장면으로 출연 가수들이 무대에서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때 크레용팝의 웨이가 소녀시대 써니 뒤에 서서 써니의 등을 미는 듯한 행동을 취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영상을 보면 엘린이 오른쪽에, 웨이가 왼쪽에 서 있다. 엘린이 웨이의 팔을 잡고 자기 쪽으로 끌어당겨 웨이의 팔이 당겨지는 순간 써니가 앞으로 나가면서 밀친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라고 크레용팝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웨이가 써니의 등을 민 것처럼 나왔는데 신체 접촉은 아예 없었다”고 말했다.
‘크레용팝 해명’을 본 네티즌들은 “이게 무슨 일인지?”, “팬들끼리 싸울라”, “설마 그럴리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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