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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몰래카메라, 소양강서 강문어 잡았다? ‘웃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18 10:25
2014년 1월 18일 10시 25분
입력
2014-01-18 10:24
2014년 1월 18일 1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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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몰래카메라’
배우 김민종이 몰래카메라에 깜빡 속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 등 4남 1녀의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가족들은 ‘순둥이’ 김민종의 성격을 변화시키기 위해 혹독한 몰래 카메라를 계획했다.
아빠는 소양강에서 낚시하는 김민종에게 “여기 강문어가 있대. 네가 처음으로 잡을 수도 있어. 난 아직까지 못 잡았어”라며 바람을 넣었다.
이에 김민종은 최면에 걸린 듯 “역시 소양강은 다르구나”라고 중얼거렸다.
‘김민종 몰래카메라’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순둥이네”, “귀엽다”, “김민종 몰래카메라 진짜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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