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아비가일 예쁜것 같아” 쌤과 통화에서 호감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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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14일 2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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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가수 성시경이 방송인 아비가일 알데레떼(27)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섬마을 쌤’에서는 출연자 샘 해밍턴이 성시경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일일선생님으로 초대할 게스트를 섭외하기 위해서다. 샘 해밍턴은 이날 방송에서 JTBC `마녀사냥`을 통해 친분을 쌓은 성시경을 섭외하기로 했다.

전화 연결이 된 성시경은 "거기 아비가일 나오지? 미인인 것 같아"라며 쌤과 함께 출연 중인 아비가일에 대해 사심을 표했다.

이에 샘 해밍턴이 "바꿔줄까?"라고 묻자 "아냐. 부끄럽게 왜 그래"라며 수줍어하는 모습도 보였다.

성시경의 호감을 들은 아비가일도 "섬에 꼭 와달라"라고 부탁했다.

성시경이 음악 선생님으로 출연하는 `섬마을 쌤-대이작도` 편은 오는 20일 tv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상뉴스팀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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