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수호 성당 오빠로 연기 도전, 대사 없어도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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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14일 2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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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성당 오빠 연기’

그룹 엑소(EXO)의 리더 수호의 이른바 성당 오빠 연기가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호는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10회에서 권율(이범수 분) 총리의 아들 권우리(최수한 분)의 친구로 등장했다.

성당 밴드부 멤버인 수호에게 딸 나라(전민서 분)가 첫 눈에 반하는 설정이다.

드라마에는 처음 도전한 수호는 이날 성당 피아노 앞에 앉아 찬송가를 부르는 성당 오빠를 연기하며 안방극장 관객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영상뉴스팀
[수호 성당 오빠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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