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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세기의 빅매치, ‘박봉주vs이용대’ 신·구의 만남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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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4 21:49
2014년 1월 14일 21시 49분
입력
2014-01-14 20:28
2014년 1월 14일 2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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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세기의 대결이 펼쳐진다.
14일 방송되는`예체능`에서는 `배드민턴 리턴즈-올스타 슈퍼매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번 방송에서는 한국 배드민턴의 전설 박주봉 김동문 조와 혁역 세계 1위 이용대 유연성 조가 세대를 뛰어넘는 대결을 펼친다.
' 예체능' 제작진 측은 " `박주봉-김동문` vs `이용대-유연성`의 경기는 셔틀콕의 속도가 상상 이상으로 빠르기 때문에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을 정도였다"면서 "편집 과정에서도 여러 번의 확인이 필요했을 정도로 그 어느 때보다 편집하는 데 힘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또 다시 이런 경기가 개최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제작진 역시 진귀한 경험을 했다. 다시는 볼 수 없을 놀라운 경기에 시청자 여러분도 흥미진진한 경험을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예고했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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