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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허경환 김지민, 하루 45분씩 통화” 핑크빛 기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03 12:33
2014년 1월 3일 12시 33분
입력
2014-01-03 12:26
2014년 1월 3일 12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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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에서 개그맨 허경환과 김지민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돼 화제다.
최근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2013 KBS 연예대상' 수상자 김지민 김준현 유민상 김준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지민은 "사실 어머니가 처음에 허경환을 정말 마음에 들어 했다. 성격 좋고, 말주변도 좋다면서 많은 이유를 들며 나를 설득시켰다. 하지만 결정적인 이유 때문에 요즘은 더 이상 권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료 개그맨 김준현은 "'인간의 조건' 촬영 때면 내가 허경환과 거의 붙어있지 않냐. 어느날 보니깐 방에 들어가 김지민하고 45분씩 통화하고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지민은 "허경환 주변에는 여자가 너무 많아서 사귀면 스트레스 받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민 허경환 통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민 허경환, 신수지와는 아니었나” “김지민 허경환, 둘이 잘 어울린다” “김지민 허경환, 꽃거지 커플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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