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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시청률 5.9% 동시간대 3위…‘저조한 출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10 19:21
2013년 12월 10일 19시 21분
입력
2013-12-10 11:29
2013년 12월 10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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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총리와 나' 시청률/KBS 드라마 포스터
총리와 나
KBS2 드라마 '총리와 나'가 첫 방송에서 동시간대 3위로 아쉬운 출발을 보였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9일 첫 방송된 '총리와 나'는 전국 기준 시청률 5.9%를 기록해 동시간대 3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20.2%의 시청률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뒤이어 SBS '따뜻한 말 한마디'가 6.8%로 2위에 올랐다.
'총리와 나'는 엄마의 빈자리가 있던 총리 가족에게 새 엄마가 생기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극중 국무총리 '권율' 역의 이범수와 기자 '담다정' 역의 윤아의 로맨스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범수와 윤아가 우연히 만나 스캔들에 휘말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총리와 나' 시청률, 재미있다", "'총리와 나' 시청률, 앞으로 기대된다", "'총리와 나' 시청률, 본방 사수하겠다", "'총리와 나' 시청률, 좋은 출발이다", "'총리와 나' 시청률, 대박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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