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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쳐블’ 슬리피, “전 여친 화요비와 모든 무대에서 뽀뽀…서로 좋으니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05 13:55
2013년 12월 5일 13시 55분
입력
2013-12-05 13:47
2013년 12월 5일 1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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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슬리피’
힙합 듀오 언터쳐블의 멤버 슬리피가 전 여자 친구 화요비와의 연애담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슬리피와 최민수, 씨스타 효린, B1A4 산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슬리피는 전 여자친구 화요비와 관련해 솔직하게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MC들은 “화요비와 공개석상에서 뽀뽀도 한 적 있나?”라는 질문에 슬리피는 “엄청 많이 했다. 방송에서도 했다. 모든 무대에서 뽀뽀를 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서로 너무 좋으니까 한 거다”라며 “힙합이기 때문이다. 헤어질 줄은 몰랐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그는 “지금의 상황을 예상하지 못했다. 헤어질 줄도 몰랐고 헤어지고 나서도 이런 자리가 만들어질 줄 몰랐다”고 덧붙였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슬리피의 연애담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슬리피, 화요피 당황했겠다”, “라디오스타 슬리피, 헤어지고 나서 뭔소리?”, “라디오스타 슬리피, 언제 헤어진거지?” 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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