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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결혼관 고백…“걱정하는 관계, 좋지 않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06 08:45
2013년 11월 6일 08시 45분
입력
2013-11-06 08:34
2013년 11월 6일 0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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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결혼관’
배우 이지아 결혼관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웨딩홀에서 진행된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이지아는 이지아는 결혼관에 대한 기자의 질문을 받자 “어려운 질문이다”면서 입을 열었다.
이지아는 이날 “한쪽에 맞추고 인내하고 걱정하는 관계는 좋지 않은 거 같다”며 “서로 이해하고 서로 아껴주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결혼이 아닐까 생각된다”고 고백했다.
‘이지아 결혼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아 결혼관, 예상 밖이다”, “이지아 결혼관 들으니 옛날 생각이 나네”, “이지아 결혼관 고백은 단순한 홍보용”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세결여’는 오는 9일 첫 방송될 예정.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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