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인종차별 논란, 장난을 흑인 비하로… “이건 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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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21일 1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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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민 인스타그램
출처= 민 인스타그램
‘민 인종차별 논란’

네티즌들 사이에서 ‘민 인종차별 논란’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미쓰에이 멤버 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4인분이 모자라”라는 이름으로 한 장의 합성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4시간이 모자라’ 춤을 추고 있는 선미 얼굴에 미국의 흑인 래퍼 릭 로스를 합성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사진에는 닭다리가 놓여 있는데 이는 미국에서 흑인을 비하하는 단어로 사용되는 것으로 전해져 ‘민 인종차별 논란’이 일었다.

‘민 인종차별 논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난치고는 너무 심했네”, “해명해야 할 것 같다”, “팬들도 용서하기 힘들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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