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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육군 공익 광고 출연…군복 입어도 감출 수 없는 배우 본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21 12:41
2013년 10월 21일 12시 41분
입력
2013-10-21 09:04
2013년 10월 21일 0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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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육군 공익 광고’
배우 유승호가 참여한 ‘육군 공익광고’가 화제다.
육군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19일 ‘육군, 그 이름에 젊음을 건다’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공익 광고에는 유승호를 비롯해 육군으로 복무 중인 현역 군인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승호가 “세상을 내 안에 품어 웃고 울던 배우, 나는 신병교육대 조교입니다”라고 말하며 군인의 기상을 보여주고 있다.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늠름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유승호는 지난 3월 입대해 현재 27사단 신병교육대 소속 조교로 복무 중이다.
육균 공익광고를 본 누리꾼들은 “유승호 육군 공익 광고, 영화인 줄” “유승호 육군 공익 광고, 더 멋있어졌다” “유승호 육군 공익 광고, 진짜 사나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승호 육군 공익 광고’ 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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