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분노, 전단지에 무단 도용… “초상권 고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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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19일 14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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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분노’

데프콘이 분노하고 나섰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무단으로 사진이 도용된 것을 두고 데프콘이 분노했다.

이날 새로운 무지개 회원으로 가입한 양요섭과 전현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런데 양요섭은 데프콘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먼저 드리고 싶다”며 전단지를 꺼냈다.

어느 치킨 광고 전단지에 데프콘의 모습이 그대로 나왔던 것이다. 무단으로 전단지에 치킨을 먹고 있는 데프콘을 넣은 것이다.

‘데프콘 분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초상권으로 무조건 고소”, “해도 너무하네”, “우리 착한 데프콘을 왜 건드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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