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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눈물, ‘지선아 사랑해’ 주인공 이지선 씨 감동스토리 듣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10 10:22
2013년 9월 10일 10시 22분
입력
2013-09-10 10:18
2013년 9월 10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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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눈물.
지난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이지선 씨의 감동적인 사연을 들은 MC 성유리가 눈물을 글썽였다.
이날 방송에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지 강연자 등으로 활동 중인 이지선 씨가 출연해 과거 불의의 교통사고를 만난 뒤 살아나기 위해 사투를 벌인 인생스토리가 전해졌다.
이지선 씨는 13년 전 음주운전자의 뺑소니 운전으로 7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했고 이로 인해 전신 55%에 3도 화상을 입는 치명적인 부상을 당했지만 40번이 넘는 대수술을 받은 끝에 기적적으로 살아나 여러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다.
이지선 씨는 “이야기를 하면서 나도 힐링이 된다. 그때의 사고를 잊고 살게 된다. 나에게 이런 일이 있다는 걸 잊고 살다가 되새기게 해주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고 그의 말에 성유리는 눈물을 글썽였다.
‘성유리 눈물’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유리 눈물 나도 눈물~ 이지선 파이팅”, “인생의 가치를 어디에 초점을 맞춰야할지 생각하게 해준 이지선 씨”, “성유리 눈물…이지선 사연에 누구라도 눈물이 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SBS ‘힐링캠프’ (성유리 눈물)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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