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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물구나무 다이빙… 심사위원 “선수할 생각 없나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24 16:39
2013년 8월 24일 16시 39분
입력
2013-08-24 16:38
2013년 8월 24일 1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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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권리세 물구나무 다이빙’
레이디스코드 권리세가 고난도 물구나무 다이빙을 선보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스타 다이빙쇼-스플래시’를 통해 권리세는 7.5m 높이에서 멋진 다이빙에 도전했다.
이날 권리세는 “중이염 때문에 일주일 동안 연습을 못했다. 다른 출연자들을 넘어서는 동작을 찾던 도중 우연히 물구나무자세를 했는데 성공해서 이거다 싶었다”고 도전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권리세는 웬만한 선수도 힘들다는 물구나무서기 자세를 완성한 뒤 완벽한 다이빙을 선보였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정말 놀랐다. 완벽한 다이빙이었다. 다 그만두고 다이빙하는 것은 어떠냐”고 극찬을 아까지 않았다.
‘권리세 물구나무 다이빙’에 네티즌들은 “권리세 멋지다”, “우와~ 진짜 대박이다”, “권리세 물구나무 다이빙 소름끼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리세는 6명으로 구성된 A조 예선전에서 1위를 차지, 자동으로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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