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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심유라,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 ‘관심 폭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22 17:37
2013년 8월 22일 17시 37분
입력
2013-08-22 17:34
2013년 8월 22일 1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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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렛미인 심유라’
‘렛미인’을 통해 변신한 심유라 씨(25)의 미모가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지난 1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3-어글리 코리안’에는 세계 각국에서 외모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렛미인’으로 선정된 심유라 씨는 4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20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고 한다.
그는 ‘주걱턱’이라는 이유로 놀림받았던 불우한 학창시절의 사연을 고백하며 “마케팅을 전공했지만 취직을 하고 싶어도 외모 때문에 58번이나 취업에 실패했다”고 토로했다.
심 씨는 양악 수술을 통해 심하게 어긋난 상악과 하악의 교합을 정상적인 형태로 맞추어 턱 기능을 개선, 얼굴 길이도 대폭 축소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우와~ 진짜 못 알아보겠다”, “주걱턱에서 제시카 미모로 바뀌었다”, “인형이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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