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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소맥 사랑… “와인, 아직도 못 마시겠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20 10:44
2013년 8월 20일 10시 44분
입력
2013-08-20 10:43
2013년 8월 20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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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스모폴리탄 제공
‘신민아 소맥’
배우 신민아가 ‘소맥 사랑’을 과시했다.
신민아는 최근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서 ‘코스모폴리탄을 대표하는 아이콘’ 중 한 명으로 꼽혔다.
그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29살 때는 청춘의 끝자락에 있는 느낌이 들어 20대에 대한 미련이 있었다. 하지만 서른이 되고 나니 이제서야 진정한 어른이 된 것 같고, 심지어 술도 늘었다”고 고백했다.
신민아는 “아직도 와인은 못 마시지만 소맥은 잘 마신다”고 덧붙였다.
‘신민아 소맥 사랑’에 네티즌들은 “의외로 소탈하네”, “신민아에게 이런 면이?”, “구미호 때 귀여웠던 이미지가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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