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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우 2세계획, “올해부터 준비 중… 아직 안 생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02 13:17
2013년 8월 2일 13시 17분
입력
2013-08-02 13:16
2013년 8월 2일 13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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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조연우 2세계획’
배우 조연우가 2세 계획을 언급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함익병은 “조연우 부부는 애가 안 생기는 거냐, 안 갖는 거냐”며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조연우는 “처음에는 ‘아기를 가져야지’하면 아기가 딱 생길 줄 알았다”고 답했다. 이어 “아기를 가지려고 올해부터 준비했는데 아직 생기지 않았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조연우는 4년 전 16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바 있다.
‘조연우 2세계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바로 생기는 줄 알았다”, “빨리 생겼으면 좋겠네요”, “조연우 2세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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