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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눈물, “섹시 이미지 굳어지는 것 겁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30 16:34
2013년 7월 30일 16시 34분
입력
2013-07-30 16:21
2013년 7월 30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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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클라라 눈물’
클라라가 제작발표회에서 눈물을 흘렸다.
클라라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CGV에서 진행된 MBC 에브리원 ‘무작정패밀리3’ 제작발표회에서 공지영 작가와 설전을 설명하던 중 눈물을 쏟았다.
클라라는 “내 공백기가 8년이었다. 그러다 그분의 트위터 글을 보고 나만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 내게는 퇴직 같은 기분이었다.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하면서…”라고 말한 뒤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월급을 받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너무 좋았다. 섹시한 모습을 벌써 보여주면 나중에 뭘 보여줄 것인지에 대해 많은 말씀을 하신다. 그래서 제가 ‘무작정패밀리’를 선택했다”고 작품선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저도 상큼하고 밝은 모습이 있는데 섹시한 이미지로 굳어지는 것이 겁났다”면서 “눈물을 흘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클라라 눈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백기가 8년이나? 은근히 무명시절이 길었네”.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것이 연예인들의 고충이네”, “시트콤 말고 정극 연기를 보여줘야 더 인정받을 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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