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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기발 고민남, “군대까지 다녀온 그의 발 크기는?”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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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6 16:22
2013년 7월 16일 16시 22분
입력
2013-07-16 14:21
2013년 7월 16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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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안녕하세요' 갈무리
‘안녕하세요 아기발 고민남’
210mm의 작은 발사이즈를 가져 고민인 ‘아기발 고민남’이 ‘안녕하세요’에 등장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24살에 키가 170cm임에도 발 사이즈가 210mm인 아기발을 가져 고민남인 이영조 씨가 출연했다.
그는 “내 발은 210mm다. 군대까지 다녀온 남자다”라면서 “하지만 내 발을 처음 본 사람들은 깜짝 놀란다”고 밝혔다.
이어 “내 발에 맞는 신발이 없다. 그래서 깔창 3개에 두꺼운 등산 양말을 신고 다닌다”고 고민을 말했다.
또한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 때문에 신발 벗고 들어가는 장소에는 못 간다”면서 “호감이 있던 여성과 신발 벗는 노래방에 갔다가 연락이 두절된 적이 있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안녕하세요’에 함께 나온 아기발 고민남의 여자친구는 “발사이즈를 이번 기회에 알게 됐다”면서 “처음엔 깜짝 놀랐지만 특별히 신경 쓰이는 부분은 아니다. 오히려 더 귀여워 보인다”고 말해 애정을 과시했다.
‘안녕하세요 아기발 고민남’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여자보다 훨씬 작네! 그나저나 여자친구가 정말 사랑하나보네!”, “맞는 신발이 있긴 한가?”, “군대까지 다녀왔다니 대단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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