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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준수어 통역, “‘짜라깜’ 알아듣는 게 신기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01 14:18
2013년 7월 1일 14시 18분
입력
2013-07-01 14:16
2013년 7월 1일 14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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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윤후 준수어 통역’
‘아빠 어디가’ 윤후가 일명 ‘준수어’를 통역해 화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템플스테이를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두 번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스님은 아이들과 ‘아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현종스님은 준수에게 “아빠의 어떤 모습이 좋으냐”고 물었다. 그러자 준수는 “짜라깜”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스님은 준수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며 “뭐라카노”라고 물었다.
이에 윤후는 “장난감. 장난감을 사줘서 좋대요”라며 일명 ‘준수어’를 통역했다.
‘윤후 준수어 통역’에 네티즌들은 “나는 아무리 들어도 장난감으로 안 들려”, “윤후 진짜 대박이다”, “윤후 준수어 통역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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