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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누드 공약’, 드라마 시청률 40% 넘으면 벗는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01 11:21
2013년 7월 1일 11시 21분
입력
2013-07-01 10:44
2013년 7월 1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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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클라라 누드 공약/SBS
모델 겸 배우 클라라(이성민)가 '누드 공약'을 내걸어 좌중을 놀라게 했다.
클라라는 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생방송 연예특급'에서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결혼의 여신'의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클라라를 비롯해 장영남, 남상미, 이태란 등 드라마 출연진이 함께했다.
먼저 장영남이 드라마 예상 시청률에 대한 질문에 "시청률 40%가 나오기 쉽진 않지만 그래도 긍정적으로 40% 기대한다"고 통 크게 답했다.
그러자 클라라는 "시청률이 40%가 넘을 경우, 우리 모두 누드를 찍자"고 '누드 공약'을 내걸어 배우들을 당황시켰다.
한편, 클라라는 '결혼의 여신'에서 불륜녀 '신시아 정' 역할을 맡았다. 극중 코리아TV의 앵커인 클라라는 방송국에서 유부남 앵커와 불륜 관계를 맺으면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클라라의 공약에 네티즌들은 "클라라 누드 공약, 화끈하다", "클라라 누드 공약, 정말 누드 찍는 건가요", "클라라 누드 공약, 드라마 기대할게요", "클라라 누드 공약, 파격적 공약에 깜짝"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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