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언급 “잘 지낸다, 끝까지 아끼며 사랑하는게…”

'김태희 비 언급'

(사진=김태희 미투데이)

배우 김태희가 연인인 가수 비에 대해 언급했다.

김태희는 최근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출연 중인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촬영 근황을 전하면서 연인 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태희는 남자친구와 잘 만나느냐는 질문에 실명은 거론하지 않았지만 "네, 잘 지내고 있어요"고 짧게 답했다.

김태희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서도 밝혔다.

김태희는 "주위 사람들이 하는 평판은 잘 믿지 않는 편"이라며 "사람을 겪어봐야 안다고 생각하고 그 사람의 면모가 그렇지 않다면 편견을 버려야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사랑할 수 있는 그 사람과 서로 끝까지 아끼며 사랑하는 게 결혼의 키포인트가 아닐까"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태희의 비에 대한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희 비랑 잘 지내고 있구나", "김태희 비랑 결혼까지 할까?", "김태희 비, 예쁜 사랑하길", "김태희 비, 공식석상에서 함께 있는 모습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