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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오지은, 서럽게 울자 김병만도 눈물 “격리된 듯 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15 13:53
2013년 6월 15일 13시 53분
입력
2013-06-15 10:28
2013년 6월 15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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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오지은 눈물
‘정글’ 오지은 눈물
‘정글’ 홍일점 오지은이 눈물을 쏟았다.
오지은은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히말라야’에서는 뱅갈호랑이 추적과 차마고도에 오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지은은 다소 의기소침했다. 오지은 제작진과의 대화 중 “귀에 벌레가 들어갔다”며 갑자기 눈물을 보였다.
그는 “별로 안 힘든데 왜 이러지? 버티는 것도 아니고 그냥 즐겁고 재미있다. 그런데 스스로 아쉬운 것도 있고 그래서 그런다”며 눈물을 훔쳤다.
오지은은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여기 정글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제대로 느껴보고 가려고 준비를 나름대로 많이 하고 왔다. 그런데 주기가 잘 안 맞아서 정글에 오자마자 컨디션이 안 좋아졌다”고 밝혔다.
오지은은 “오빠들이 힘들어하면 응원해드리고 싶었는데 제가 계속 컨디션을 조절해야 하다 보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외롭게 느껴지고 격리된 것 같았다. 여자가 두 명만 됐어도 덜 그랬을 거다. 속상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지은의 눈물에 함께 대화를 나누던 족장 김병만도 눈물을 흘렸다. 오지은은 “(병만) 오빠가 우시더라. 너무 힘들었을 수도 있지만 조금 더 진솔하게 가까워질 수 있었고 오빠의 그런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아빠 같은 마음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사진출처|SBS ‘정글의 법칙-in 히말라야’ (오지은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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