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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세계선수권 포기, “훈련할 수영장 없어”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04 14:56
2013년 6월 4일 14시 56분
입력
2013-06-04 14:55
2013년 6월 4일 14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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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박태환 세계선수권 포기’
수영선수 박태환이 세계선수권을 포기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박태환은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올해 호주 전지훈련을 갔을 때 세계 선수권이 7월에 있으니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한국에 왔는데 훈련할 곳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날 박태환은 “서울에서 마땅히 수영할 곳이 없었다”며 “지금은 체육 고등학교나 일반 회사원이 사용하는 수영장을 쓰고 있는데 피크타임 빼고 일반 사람들이 쓰고 난 후 사용해 시간이 애매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이클 볼 감독님에게 메일로 훈련할 곳이 없어서 제대로 소화 못 하고 있다고 말하니 이해를 못 하더라. 올림픽 금메달 선수가 수영할 곳이 없다니 말이 되느냐고 했다. 자기 밑에 있는 코치를 보내주겠다는데 오면 뭐하나. 수영할 곳이 없는데”라고 한탄했다.
‘박태환 세계선수권 포기’ 내막에 네티즌들은 “진짜 경악스럽다”, “외국에서는 이해 못 하겠다”, “진짜 이런 상황인 줄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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