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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연하 김은우 아내 “남편, 1950년대생 아닌것에 감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20 10:45
2013년 5월 20일 10시 45분
입력
2013-05-20 10:38
2013년 5월 20일 1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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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은우의 17세 연하 아내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최근 17세 연하의 아내와 재혼한 김은우 부부가 동반 출연, 결혼식 장면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혼 후 두 아들과 함께 살던 김은우는 17세 연하의 아내 강민희 씨(37)를 만났다. 많은 이들의 반대에 부딪혔지만 두 사람은 사랑으로 위기를 극복한 뒤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강민희 씨는 "처음 만났을 때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걸 알았느냐"는 질문에 "전혀 몰랐다"며, "만나면서 1960년 생이라는 걸 알았다. 1950년대 생이 아닌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 씨는 "남편이 항상 유쾌하고 모든 일에 성실하다. 무엇보다 저만 바라봐주고 많이 사랑해준다"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방송에서는 결혼식을 앞둔 김은우 강민희 부부의 모습도 공개됐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강 씨는 잠을 한숨도 못 잤다며 떨리는 마음을 고백했고, 김은우 역시 "뭐라고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은우는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연희감리교회에서 17세 연하의 공연기획사 대표 강민희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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